“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헬렌캘러)”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는 충격적인 사건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후에 나타나며 사건 후에도 지속적으로 재 경험을 통해 꿈을 꾸거나 불안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사건의 경험을 감내하기가 어려울 때,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원인과 증상
-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는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사고에서 생겨난 슬픔과 두려움 그리고 분노와 욕망에 의해 현재의 삶에 자신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일반사람에게는 망각하게 되는 상황적 심리상태가 현재의 삶에 계속적으로 떠오르게 하여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다시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하여 활동이나 어떠한 상황을 회피하고 고통스러운 기억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안하고 초초한 등의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외상과 연관성이 있는 장소나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면 두통과 어지럼증, 수면장애와 입이 마르고 소화장애,설사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상실할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진단되면 한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1년이 지난 후에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하며 급성은 3개월 이내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3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화로 이어져 환자의 대부분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알코올 중독 등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한 외상을 겪은 사람들은 해리 현상이나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도 있고 환청 등의 지각 이상과 집중력 감소 및 기억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 자가진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아래의 세 가지 증상이 상호작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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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협적이었던 사고가 반복적으로 떠오르거나 악몽에 시달리는 등 외상 경험을 재경험
- 외상이 떠오르게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회피
- 지속적인 과민상태
- 1. 재 경험 증상 : 외상적 사건을 생활 속에서 재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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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고통스럽다.
- 꿈에 사건이 나타나 고통스럽다.
- 외상적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행동하고 느낀다.
- 그 사건이 회상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다.
- 사건이 회상되면 땀이 나거나 심장이 뛰는 등의 생리적 반응을 보인다.
- 2. 회피와 무감각 증상 : 이 증상은 불쾌한 기억과 감정을 차단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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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과 연관된 생각, 느낌, 대화를 피하려고 한다.
- 외상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들을 피하려고 한다.
- 외상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할 수 없다.
- 중요한 활동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활동에 대한 참여가 현저히 줄어든다.
- 다른 사람과 거리감이 생긴다.
- 감정표현과 정서적 반응이 억제된다.
- 미래에 대한 불길한 생각이 든다.
- 3. 지나친 각성 증상 : 심한 외상 이후 항상 위험에 처한 것처럼 느껴 조마조마하고 경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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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들거나 잠을 유지하기 힘들다.
-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화를 잘 낸다.
- 집중하기가 어렵다.
- 위험하지 않을까 지나치게 살핀다.
- 아주 잘 놀란다.